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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폴리페서·회전문 인사' 논란에 "청문회 때 답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폴리페서·회전문 인사' 논란에 대해 "인사청문회 때 답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조국 후보자는 12일 오전 9시 50분쯤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세종로출장소로 출근했다.

조 후보자는 취재진에게 "질문 사항이 있으실 것 같은데 인사청문회 때 다 답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10년에 스스로 청문회 통과 못할 거라고 말한 적 있는데 생각이 바뀐 이유는 뭐냐', '폴리페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직 계획이나 다른 대안이 있나', '회전문 인사 비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검찰은 괴물이라고 표현했는데 생각이 여전히 유효하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제가 제 일을 하도록 해달라"며 사무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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