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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바가지요금, 지역민이 함께 태도 변화 일으키자"

취임 5개월을 맞이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여름철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 등 그동안 국내 관광 산업 발전을 가로막던 문제들을 재정비해 호황기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양우 장관은 4일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에서 가진 뉴스1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바가지요금 문제는 특정 기간에 집중되는 여행수요로 인해, 특수 효과를 누리려는 업계와 경제적인 여행을 원하는 소비자 간의 이해가 상충해 발생하는 문제"라며 "휴가를 여름에만 가는 것이 아니고 봄이나 가을로 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관광 비용이 우리가 크게 걱정하지 않을 수준으로 줄고 (관광을) 다녀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엇보다 협업이 중요하다. 다른 부처와 지자체는 물론, 택시기사나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지역 주민 등 관광객과 직접 소통하는 이들이 함께 수용태세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며 "(관광객들을) 정말 친절하게 맞이해주는 운동이 벌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박양우 장관은 "지속해서 개선·추진해야 할 사항은 여전히 남아 있다"며 "지역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체계 구축, 외래 관광객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다국어 안내표지판 확충, 지자체별 고유의 특색을 살린 인프라 조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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