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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우간다 봉사 논란…"우간다 안 가고 국내서 지원 활동"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6일 국회 인사 청문회에서 딸 조모씨(29)씨가 자기소개서에 명시한 우간다 해외 봉사활동과 관련 "딸 아이는 우간다에 직접 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 청문회에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합격 수기에 기재된 2012년 우간다 의료봉사 활동과 관련, 의료봉사 명단에 조씨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국 후보자는 "저희 아이는 케냐에 직접 가고 우간다에는 직접 가지 않았다"며 "국내에서 지원 활동을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장 의원은 "거짓 패밀리의 반칙과 위선을 정권이 총 궐기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막을수 있겠는가"라며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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