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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전자발찌 보호관찰관' 찾아 국민 안전 당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 근무 중인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직원들과 서울보호관찰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 위치추적관제센터에서 직원들을 만나 "조두순 같은 미성년자 성범죄자 출소에 많은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담당자에게 보고를 받고 싶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20일 조 장관은 후보자로서 정책 발표를 하면서 아동성범죄자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전 11시10분쯤 모든 일정을 마친 조 장관은 "명절 잘 보내라"라며'정 교수가 PC 교체를 한투증권 직원에게 부탁한 사실을 알았는지' 등 검찰 수사와 관련된 사항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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