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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신승호 "마휘영과 공통점 없어…차이점만 많아"

웹드라마 '에이틴'을 통해 '랜선남친'에 등극한 배우 신승호(24)가 세번째로 고등학생 역을 소화한 소감을 밝혔다.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마휘영 역을 소화한 그는 17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공통점을 묻는 말에 "없다"라며 "저는 전교1등, 반장, 엄친아, 금수저 이런 것들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마휘영 캐릭터와는) 차이점이 많다"고 답했다.

또 동안 외모의 비결을 묻는 말에는 "동안은 절대 아니다"며 "(마휘영) 캐릭터에 제 이미지가 맞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촬영 중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에 대해선 "비하인드 영상이나 메이킹 영상을 보신 시청자들은 알겠지만 배우들끼리 다 같이 있는 장면은 거의 모든 순간이 너무 재밌어서 촬영이 진행이 안 될 정도였다"라며 "다 재밌어서 무슨 장면을 하나 뽑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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