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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인 '단체 삭발식'..."대통령이 사과할 때까지 투쟁 멈추지 않겠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삭발 릴레이'를 이어갔다. 19일 김석기·송석준·이만희·장석춘·최교일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단체로 삭발했다.

삭발을 마친 뒤 장석춘 의원은 "이 정부의 광기 어린 독재에 맞서 저의 작은 결기를 보여주기 위해 삭발했다"며 "국민과 함께 싸우는 심정으로 문재인 정부의 독재에 맞서 철저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의원은 "조국을 사퇴시키고 대통령이 국민 앞에 사과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며 "문 대통령은 국민의 명령에 따르십시오"라고 외쳤다.

최교일 의원은 "국민 여러분께서 저희의 진심을 알아주시길 바란다"며 "저항의 물결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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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조국사퇴 #한국당삭발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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