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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박성중 "지상파 불공정 방송" vs 한상혁 "제가 판단할 부분 아냐"

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간 짧은 설전이 벌어졌다.

박성중 의원은 서초동 집회와 광화문 집회를 다룬 지상파와 JTBC의 보도 방식을 지적하며, 방송통신위원장에게 공정성 여부를 따져 물었다. 이에 한상혁 위원장은 "그 부분에 공정성 여부를 말씀드리기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선을 그었다.

그러자 박 의원은 "(방송에 대해) 전체적인 것을 지침을 내리고 지휘 감독을 해야 할 사람이 공정한지, 아닌지도 판단 못하는 분이 어떻게 여기 앉아 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한 위원장은 "문제제기가 되면 구체적 사안에 대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그 부분에 대한 조치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페르미 기법으로 서초동 집회 참가 인원을 분석한 자료를 보이며 "집회인원이 많아야 5만명"이라며 "200만명이라고 한 보도가 가짜뉴스가 아니냐"고 물었다. 한 위원장은 "과장이 있다고는 생각이 되지만, 제가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즉답을 피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지난번에도 방통위원장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는데, 오늘 답변을 보니 정말 자격이 없다"며 "사퇴할 생각없냐"고 압박했다. 한 위원장은 다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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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한상혁 #방통위 #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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