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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멜로가 체질' 윤지온 "성소수자 역할, 어렵지 않았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세 여자와 동거하는 막내 이효봉 역을 맡은 배우 윤지온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윤지온은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시원섭섭이란 말을 많이들 쓰는데 전 시원함은 없었고 섭섭하기만 했다"고 종영소감을 말했다.

극 중 성소수자로 나오는 그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건 똑같기 때문에 그런 것(성소수자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해선 딱히 부담스럽거나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상형을 묻는 말에는 '존경할 수 있는, 같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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