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할까요' 첫 로코 도전한 이정현 "제 연기 점수는…"
(서울=뉴스1) 성소의 인턴기자, 정윤경 기자 | 2019-10-10 17:43 송고
배우 이정현이 자신의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 점수로 3점(5점 만점)을 줬다.
이정현은 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두번할까요'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끝까지 다 못봤다며 "3점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상대 배우 권상우가 "3점이라 말하면 관객들이 보겠냐"며 "5점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번 할까요'는 이혼식 후, 선영(이정현)과 현우(권상우), 현우의 옛 친구 상철(이종혁)의 삼각 관계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17일 개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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