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5인조 시절 '코드' 시리즈로 컴백…"無사고가 목표"
(서울=뉴스1) 조민교 인턴기자 | 2019-10-11 16:27 송고
그룹 레이드 코드가 5인조(소정·애슐리·주니·故고은비·故권리세) 시절 선보였던 '코드' 시리즈로 돌아왔다.
멤버 소정은 10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CODE#03(코드#03) 'SET ME FREE'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의 목표를 묻는 말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멤버 애슐리는 "6년만에 코드 시리즈 3번째 앨범을 내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며 "레이디스 코드 초창기 때 느꼈던 기분들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5인조 체제의 CODE#01(코드#01)로 데뷔했으나 2014년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3인조로 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ingbridge9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