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흉기' 화물차, 과적·과속 단속 현장 가보니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19-10-25 16:45 송고 | 2019-10-28 12:54 최종수정
짐을 가득 싣고 달리거나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화물차는 다른 운전자들에게 위협적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5년~2017년 화물차 적발 건수는 4만 6347건에서 4만8270건, 5만1401건으로 매년 늘고있다.
화물차 운전기사가 영업이익을 올리기 위해 속도제한 장치를 해제하거나 무리하게 짐을 싣기 때문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경찰, 국토교통부의 화물차 합동단속 현장을 따라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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