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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교육'... 답은 '공감'에 있다

"학교폭력·왕따·입시 스트레스 등 다양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한국의 교육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미래를 여는 시간' 교육혁신포럼이 28일 서울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열렸다. 아쇼카한국·미래를 여는 시간·푸른나무재단이 주최한 이날 포럼은 '사람을 살리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비영리 국제단체 '공감의 뿌리'(Roots of Empathy·ROE)를 설립한 메리 고든 대표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또 아쇼카한국에 2021년까지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한 김범수 카카오 의장도 포럼에 참석했다.

이혜영 아쇼카한국 대표는 앞서 말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공감'이라는 키워드에서 찾았다. 이 대표는 "왜 '공감'이 아이들(학생들)을 위해 필요한가, 만약 필요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공감을 기를 수 있을까에 대한 실마리를 줄 수 있는 포럼이 되었으면 한다"며 포럼을 개최한 취지를 설명했다.

포럼 강연을 맡은 메리 고든 '공감의 뿌리' 대표는 "공감은 우리를 사람답게 해 주며, 그것은 인간의 중요한 본성이다"며 "우리가 다른 사람 앞에 열려 있을 때 진정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메리 고든 대표는 또 "요즘의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비난하려고만 한다"며 "우리 '공감의 뿌리'는 이렇게 냉대받고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게 되어버린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포럼에서는 강연 이외에도, 현직 교사 등이 참여해 '공감'이라는 키워드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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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왕따 #학교폭력 #아쇼카한국 #미래를여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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