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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되면 결단"VS"강력 투쟁"...예산안 처리 후 '패트' 대치

우여곡절 끝에 2020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은 패스트트랙 법안의 처리로 옮겨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임시국회가 시작된 11일 예고했던 본회의를 열지 않았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가 열리는 대로 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 민생법안과 예산안 부수법안을 일괄상정하겠다"며 "우리는 오직 검찰개혁과 선거개혁의 길로 또박또박 직진해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개혁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위원회의 직후 "최선을 다해서 합의를 시도하겠지만 일정 시점이 되면 결단을 내리고 다른 선택들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은 농성을 이어가는 한편, '문재인 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특위'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공세를 예고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예산안 처리에 대해 "국정농단 3대 게이트 등 청와대 발 악재를 은폐하고 친문 국정농단 게이트 정점에 서 있는 대통령을 감싸기 위해 초유의 헌정 유린 폭거를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패스트트랙 상정에 대해 협상 여지는 없느냐'는 질문에 "모든 투쟁에는 물론 협상도 포함돼 있지만, 협상의 시늉만 하는 협상은 의미가 없다"며 "모든 투쟁을 통해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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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필리버스터 #예산안 #공수처 #선거법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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