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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함께 돌아온 심석희 "끝까지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해"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심석희 선수가 서울시청에서 실업 선수로 새 출발 했다.

3일 심석희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청 쇼트트랙팀 입단식을 가졌다. 한국체대 졸업을 앞둔 심석희는 서울시청에 입단해 2020-21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 나서는 등 재기를 노린다.

그는 "서울시청에 입단하게 돼서 기쁘고 한편으론 많이 설렌다"며 "이제 학생 신분이 아닌 실업 선수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남다른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임하겠다. 응원해주시는 만큼 제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심석희는 지난 1년에 대해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고 컨디션을 살피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려고 했다"며 "사실 힘든 시간이 있으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됐던 것 같다. 그러면서 오히려 내가 이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지 알 수 있어서 기뻤고 기쁜 마음으로 다시 열심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다리는 팬들에게 "한편으로는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있다. 저를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대표) 선발전까지도 최대한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저를 위해서도 저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을 위해서도 다시 한번 태극 마크를 달고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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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서울시청입단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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