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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재영입' 8호 이소영... "원자력 발전은 우리가 가야 할 미래 아냐"

'더불어민주당 8호 영입인사' 이소영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부대표가 "원전을 우리가 가야 할 미래라고 보지 않는다"며 '원전(원자력 발전)' 에너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이소영 부대표를 제 21대 총선 여덟 번째 영입인사로 발표했다. 이 부대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환경 관련 법률 자문을 맡아 일했으며, 대통령 자문기구인 '국가기후환경회의' 저감위원회 간사위원, 국무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등 정부·지자체 기후·에너지 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변호사이자 환경법 전문가이다.

이 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입당식에서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법으로 만들지 못하면 물거품이 되고 마는 현실을 여러 차례 경험해야만 했다"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가로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는 정책을 직접 만들고 추진하고 싶다"며 정치에 입문하게 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부대표와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기후변화' 그리고 '원전'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이 부대표는 "원전은 너무 위험하고 오래가는 폐기물이 발생한다"며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이 부대표는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재생 에너지보다 비효율적인 에너지가 되고 있다"며 "화석 연료의 대안은 원전이 아닌 재생에너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 입문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이 부대표는 "국가기후환경회의 활동을 하면서, 국회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실효성을 발휘할 수 없다는 점을 체감하게 되었다"며 의회 정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에 덧붙여 이 부대표는 "국회에서 실질적인, 과감한 변화를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6일, 이소영 부대표 영입에 이은 아홉 번째 인재영입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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