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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유민규, 내 삶도 '지해원'과 닮았다

지난 4일 오후 9시30분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은 tvN '블랙독'(극본 박주연/ 연출 황준혁)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초년생 고하늘(서현진 분)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물했다.

'블랙독'에서 주인공 고하늘 외에도 많은 공감을 받았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6년 동안 대치 고등학교에서 정교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간제 교사 지해원(유민규 분)이었다.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을 다해 버티는 지해원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고, 특히나 고하늘과의 정교사 채용 과정에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은 두 사람 모두를 응원하게 만드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기도 했다. 이는 사실성 높은 캐릭터의 힘이기도 했지만, 이러한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유민규의 힘이기도 했다.

유민규는 뉴스1과인터뷰에서 2년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담담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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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규 #블랙독 #지해원 #기간제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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