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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맞짱' 이낙연·황교안… 표심 공략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전 총리의 선거캠프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이낙연 만나러 갑시다' 행사를 열었다.

이 전 총리는 "저를 걱정하시는 마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여러분의 마음 충분히 헤아리며 잘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100여 명의 주민이 선거사무소에 방문했다. 이 전 총리는 지지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5층 후보자실에서 주민과의 개인 면담을 진행했다.

한편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교남동을 찾아 1호 공약으로 초등학교 유치를 내걸었다.

황 대표는 "초등학교 신설 문제는 아이들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종로 지역사회의 매우 중요한 현실적인 문제"라며 "젊은 종로, 활기찬 종로를 위한 초등학교 유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황대표는 경희궁 자이 상가를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황대표는 교남동 인근에서 주민들을 만난 뒤 사직동 상가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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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황교안 #종로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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