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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코로나병동 지킬 것"…든든하고 뭉클해!

"2020년은 인간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라는 걸 느낀 한 해였어요."
"백신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는 것이 새해 소망입니다."

지난 29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에서 만난 간호사 박유진씨(46)와 성유진씨(39)는 올해 3월부터 코로나 병동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코로나 병동의 간호사로 보낸 2020년 한 해는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성씨는 코로나 병동에 처음 들어선 순간을 회상하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선 시작이었다"며 "하지만 투입돼 하루하루를 바삐 보내다 보니 어느덧 이렇게 1년이 지나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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