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해명'에 같은 학교 출신 서신애의 마지막 '카운터'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1-02-22 12:27 송고
걸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자신에게 재기 된 의혹을 재차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서신애가 자신이 피해자라고 밝혀 양측의 공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진이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그 과정에서 수진이 한 친구에게 폭언을 했다는 주장이 담긴 글이 확산됐다.
수진과 중학교 동창으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출신 서신애가 피해자였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 가운데 서신애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문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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