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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폭설, 차고 집이고 전부 묻혀버린 강원도

강원도에 때아닌 폭설이 내려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2일 오후 1시까지 강원 미시령에는 89.8㎝의 폭설이 내렸고, 진부령 76.2㎝, 설악동 71.8㎝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취재진이 직접 찾아간 강원도 고성, 속초 지역에는 어제오늘 내린 폭설 상황을 말해주듯 성인남성의 허벅지 높이로 눈이 쌓여있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시내, 주차장 가릴 것 없이 눈속에 파묻힌 채 방치된 차량을 여러대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1일 기습 폭설에 교통상황이 악화되자 차만 두고 귀가했거나 주차장에서 미처 차를 빼내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3일부터는 전국에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복구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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