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면 뽑다가 '실수'로 탄생한 쫄면, 분식계 TOP 찍은 사연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박혜성 기자 | 2021-03-24 11:00 송고 | 2021-03-24 11:16 최종수정
쫄깃한 면발, 새콤한 양념장, 신선한 오이와 양배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분식 대표메뉴 '쫄면'인데요.
놀랍게도 쫄면이라는 음식이 탄생한 건 불과 50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인천의 한 제면소 직원이 두꺼운 우동면을 뽑다가 생면이 아닌 익힌 채로 사출해버렸고,
그걸 받은 인천의 분식집에서 고추장 양념에 비벼 먹기 시작하면서 알려졌는데요.
<라이프발전소>에서 쫄면 양념장을 개발하고 대중화시킨 '신포우리만두'를 찾아 맛의 비결을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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