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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에 쐐기 박은 서신애…"학폭 맞다"

연이은 학폭 논란에 '떳떳하다'는 입장인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이 위기를 맞았다.

중학교 동창 배우 서신애는 26일 오전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수진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서신애는 "중학교에는 2학년 첫 학기에 전학을 왔고 같은 반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수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거리는 웃음, '별로 예쁘지도 않은데 어떻게 연예인을 할까' '어차피 쟤는 한물간 연예인' '저러니 왕따 당하지' '선생들은 대체 뭐가 좋다고 왜 특별 대우하는지 모르겠어' 등등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고 밝혔다.

수진은 19일 "서신애 배우와 학창시절 대화도 일절 해본 적이 없다"며 "이 부분에 대해 서신애 배우님께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시기를 강력히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서신애가 이번 SNS 게시물을 통해 수진 학폭 논란에 쐐기를 박은 이상 수진의 입장은 난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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