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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강풍에 초토화된 마을...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졌다

인도네시아 중부 소순다 열도의 중앙에 있는 플로레스섬과 인근 동티모르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외신이 4일 보도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동플로레스 지방에서 55명이 사망하고 42명이 실종했다. 인근 동티모르에서는 수도 딜리 외곽서 산사태가 발생,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갑작스러운 산사태로 집 안에서 잠자고 있던 주민들이 피할 새도 없이 흙에 파묻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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