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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클로이 김…"무서워서 전기충격기 들고 다닌다"

"집을 나설 때는 항상 호신용 무기를 챙기고, 부모님과는 일부러 한국어로 대화하지 않는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인 재미교포 클로이 김(21)이 아시아인들이 당하고 있는 폭력에 대한 괴로움을 호소했다.

그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스포츠 매체인 ESPN과의 인터뷰에서 "공공장소에서 나에게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다"며 "SNS 계정에는 하루에 수십통씩 혐오 메시지가 온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2018년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미국을 드높인 그마저 공포에 떨만큼 최근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자세한 상황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클로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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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범죄 #아시아인 #아시아계 #미국 #코로나19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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