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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 생각하는 '국민의힘 대선 필승법'과 '윤석열'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30년 구형을 "과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야권 대선 주자로 떠오른 윤 전 총장을 견제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유 전 의원은 8일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마포포럼 '더 좋은 세상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어떻게 집권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유 전 의원은 "아이러니한 것이, 요즘 윤 전 총장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만 윤 전 총장은 특검 수사팀장을 하면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며 "구속기소와 구형, 법원 형량은 과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한 부분은,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기 전에 가급적 빨리, 극렬지지자 눈치 보지 말고 해결하는 게 국민 통합이나 국격을 생각해서도 맞는 것 같다"며 "사면을 하면 보수가 오히려 좀 편해지면서 결국 야권 전체가 가장 경쟁력 있는 단일 (대선) 후보를 낼 수만 있다면 (보수 분열과 같은) 우려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강연을 통해 차기 대권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한 방안들을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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