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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오스카 시상식 간다"…미국 사는 아들의 엄마걱정, 왜?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여정(74)이 미국 방문을 염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여정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저의 두 아들은 한국계 미국인인데 로스앤젤레스(LA)에 사는 아들이 오스카 시상식을 위해 미국에 가려는 나를 걱정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길거리에서 어머니가 다칠 수도 있다"며 "제가 노인이라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고 걱정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여정은 "가해자들은 노인을 노리고 있다고 아들이 걱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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