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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기다려!! 34분간의 사투 끝 빛난 견공의 우정

지난 8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복스버그에서
두 강아지의 빛나는 우정의 순간이 포착되었습니다.

산책 중 깊은 수영장에 빠져버린 노견 포메라니안 처키!
빠져나오려 안간힘을 써보지만 작은 체구로는 역부족이었는데요.

이 때 다른 강아지 제시가 다가오더니
친구가 위험에 빠진 것을 알아차린 듯
구조 작업을 시작합니다.

구조에 걸린 시간은 무려 34분,
포기하지 않고 구조한 덕에 친구는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강아지 '제시'는
복스버그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로부터 훈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34분의 사투 끝 빛난 견공의 우애,
영상으로 같이 확인해볼까요?

#반려견 #강아지 #구조 #dog #ani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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