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이러려고 만든 게 아닌데...中 192억원 건축물의 굴욕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2021-04-21 19:18 송고
중국 랴오닝성에 있는 높이 153m의 초대형 건축물이 미끄럼틀로 전락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랴오닝성 푸순에 설치된 '생명지환'(생명의 고리)은 지름 170m, 높이 153m에 달하는 초고층 건축물입니다.
192억 원의 거금 들여 세웠는데, 완공 뒤 9년 지난 지금은 현지인들의 미끄럼틀로 전락해 버린 겁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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