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65m롤러코스터가 멈췄다...아찔한 순간
(서울=뉴스1) 문동주 기자 | 2021-04-27 11:44 송고 | 2021-04-27 15:53 최종수정
영국의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가 운행 도중 멈춰 탑승객들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현지 시각) 랭커셔라이브 등의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랭커셔주에 위치한 플레져 비치 놀이공원의 '빅 원(the Big One)’이 운행 도중 멈춰 탑승객들이 대피했다.
빅 원은 영국의 최고 높이 롤러코스터로 영국을 대표하는 놀이기구다. 이날 빅 원은 최고점(65m) 직전에 멈춰서 탑승객들을 당황하게 했다.
탑승객들은 비상계단을 이용해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롤러코스터는 점검 뒤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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