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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관장에게 27차례 업어치기 당한 7살 소년, 뇌 수술까지 받았지만…

대만의 한 유도 학원에서 선생님에게 수차례 업어치기 당한 7세 아동이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매체 '타이완 뉴스'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시 평의안구 난양 초등학교의 1학년생 황 군이 선생님의 과도한 체벌로 혼수상태에 빠졌는데요.

이날 선생 호 씨는 10세 학생에게 황 군을 업어치기 하라고 지시했고, 두 번째 유도 수업이었던 황군은 아무런 보호 장비가 없는 채로 바닥에 떨어지고 또 떨어졌습니다.

메스꺼움을 호소하던 황군은 그만해달라고 요구했으나, 호 씨는 "엄살을 부린다"며 자신이 직접 업어치기에 나서기도 했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유도 #업어치기 #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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