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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김기현 첫 상견례...법사위원장 갈등 멈추게 한 이유는?

(서울=뉴스1) 송영성 기자  |  2021-05-03 22:01 송고   |  2021-05-04 09:1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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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상임위원장 재배분을 두고 충돌했던 여야가 잠시 협력과 상생 관계를 강조했다.

3일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첫 상견례를 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김기현 권한대행은 외교통일위원장인 송영길 대표, 외통위 여당 간사인 김영호 비서실장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송영길 대표도 외통위 인연을 언급했다.

양당 대변인은 이번 회동에서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고 밝혔는데...

#송영길#김기현#법사위원장_갈등

yss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