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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은 '여자 조국'"...野 "스스로 거취 정해라"

임혜숙 과학기술보통신부(과기부) 장관 후보자가 '가족동반 외유성 해외출장'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야당은 자진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국회서 열린 임혜숙 과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임 후보자는 청문대상자 6명 중에서 언론노출빈도가 단연 톱이다. (언론) 검증보도 댓글을 보면 '여자 조국'이냐고 한다"면서 "이대로 장관에 임명되면 정권에도 부담이 되고 정권 말기에 '레임덕 기차에 터보 엔진을 다는 격'이 될 테니,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출 의원은 임 후보자가 정부의 연구비 지원을 받은 해외학회 출장에 자녀와 배우자를 동반했다는 '외유성 의혹', 민주당 당적을 갖고 있으면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NST) 이사장에 지원한 내용 등을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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