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의대생 친구...그날 새벽 약속 못지켜 통한의 후회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1-05-04 18:27 송고
"그날 새벽에 원래 저까지 셋이 마시기로 했는데, 피곤해서 안 나간 것이 아직도 후회됩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故 손정민씨(22)의 의대 동기 최 씨는 약속 장소에 가지 않은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일 최씨는 뉴스1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손씨의 교우관계와 안타까운 심정등에 대해 얘기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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