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이는 하늘의 선물...결혼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한강 실종 의대생 추모식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2021-05-05 15:47 송고 | 2021-05-05 16:52 최종수정
아들의 영정을 바라보며 “네가 결혼하는 것도 보고 애기도 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다”라고 말하다 아버지는 결국 오열하고 말았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22)의 고별식과 발인식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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