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26만 유튜버 된 비결? "먹방하고 랩하고"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김진 기자, 김명섭 기자 | 2021-05-11 16:20 송고 | 2021-05-11 17:17 최종수정
"새로운 걸 해보려는 백지 같은 내 생각과 보좌진들의 생각이 맞아떨어져서 성공하지 않았겠나"
유튜브 구독자 26만명을 넘긴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유튜브를 담당하는 두 명의 비서관에게 공을 돌렸습니다.
탈북 외교관 출신인 태 의원은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지원유세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유튜브를 담당하는 윤선영, 이지민 두 비서관의 아이디어를 대부분 수용해 젊은 층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윤 비서관과 이 비서관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댓글 등을 통해 최신 유행을 따라가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의원님이 우리 제안을 98% 정도 들어주신다"고 말했습니다.
태영호 의원과 두 비서관의 동반 인터뷰와 '소원수리' 코너까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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