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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손정민씨 친구, 한강공원 빠져나갈 때까지 10여분 포착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씨(22)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이 지난 13일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한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당일인 지난달 25일 새벽 4시20분경 손씨의 친구A씨는 잔디 끝 경사면에서 자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목격자는 강물 경사면 가까운 곳에 잠들어 있는 A씨가 위험하다고 생각해 깨웠다고 한다. 이때 정민씨는 없었다. 친구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상태라 이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뉴스1TV가 반포한강공원에 설치된 CCTV 기록을 확보해 이때(4시20분경) 깨어난 고(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가 한강공원을 빠져나간 4시32분까지 10분간의 행적을 분석했다.

CCTV를 보면 잠에서 깨어난 친구A씨는 나무아래에서 오랫동안 머물렀다. A씨 주변에 밝은 빛이 반짝이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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