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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킥, 얼굴 가격도 모자라 손 밟기까지...국내 풋살 경기 중 최악의 몸싸움

대한민국 풋살 리그인 FK 리그 경기 중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15일 파주NFC에서 고양불스풋살클럽과 제천FS는 한화생명 2020/2021 FK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두 팀은 잔류와 승격을 놓고 붙었다.

치열하게 맞붙던 양 팀의 분위기는 경기 종료 3분여를 앞두고 과열됐다. 3:3 동점인 상황에서 3분이 넘지 않은 시간을 남기고 고양불스풋살클럽이 연속 득점했다. 신경전이 이어졌다.

경기는 재개됐고 분위기가 과열되는 와중에 제천FS의 A 선수가 발을 높게 들어 상대 팀 선수의 허벅지와 허리 사이로 킥을 했다. 결국 고양 선수는 경기장 밖으로 튕겨 나갔고 고양 선수들이 항의했다.

주심은 즉각 A 선수에게 퇴장을 명령했고 양 팀 선수들이 엉켰다.

영상으로 당시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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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풋살연맹 #풋살폭력 #풋살난투극 #풋살제천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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