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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서비스 논란 속 '김부선' GTX-D 민원인, 김포 아닌 서울 주민?[녹취파일]

서울 직결이 빠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 발표로 경기 김포·인천 검단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국토부 직원의 민원인 대응 태도가 논란입니다.

13일 김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GTX-D관련 국토부 민원 담당 주무관의 잘못된 현실인식과 응대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는데요.

글과 함께 첨부된 음성녹음 파일에서 국토부 직원은 "철도건설법에는 특정지역에 철도를 깔아줄 의무가 없다. 공청회도 안해도 되는 건데, 립서비스로 해 드린 것"이라며 "공청회는 교통연구원 시켜서 한 것"이라고 민원인에게 말했습니다.

이에 뉴스1은 30분 통화 중 절반(15분) 녹취파일을 입수해 공개합니다.

해당 민원인은 15분 녹취파일에서 김포 GTX-D 강남 연결을 두고 '왜 안 해주느냐'고 반복하는가하면, 자신이 서울에 거주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해당 민원인이 김포 아파트를 소유한 다주택자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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