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개 물림 사고 바로 앞 불법 개농장 직접 가봤다.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이상휼 기자 | 2021-05-27 21:58 송고 | 2021-05-28 11:53 최종수정
'남양주 개물림 사건'의 피해자 50대 여성은 개 두 마리로부터 공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여성을 공격한 대형 풍산개 잡종 수컷 옆에는 짖으며 위협한 수컷 진돗개 유기견이 있었다.
경찰은 여성이 등을 보였을 당시 두 마리가 공동으로 위협하면서 달려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진돗개는 현재도 사건이 벌어진 현장 일대에서 생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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