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혼 안 했어요"…'사랑과 전쟁' 이주화, 길거리에서 등짝 맞은 사연은?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2021-06-01 16:40 송고
"영화 시놉시스가 좋아서 제가 먼저 지원서를 보냈습니다. '저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오로지 연기로만 보여드리고 소통하고 싶어서 메이크업을 하나도 안 했어요."
배우 이주화가 다재다능함과 더불어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이주화는 방송·연극계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배우로, 이번에 데뷔 28년 만에 첫 스크린 데뷔를 알렸다.
현재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에서 문화기획을 전공 중인 이주화는 6월 15일부터 진행되는 연극 '노르망디'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실제로 그는 KBS 공채 탤런트가 합심해 만든 극단 '한울타리'의 대표이기도 하다.
뉴스1연예TV는 이주화의 남다른 도전 정신과 연극 사랑,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영상으로 담았다.
00:36 '사랑과 전쟁' 기억나는 에피소드
01:07 '사랑과 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01:29 '사랑과 전쟁' 사연 바탕으로 현명하게 부부싸움 극복하는 편?
01:56 여행 책 저자이기도 한 이주화, 혼자 여행 VS 가족 여행
02:13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
02:26 데뷔 28년 만에 첫 영화 출연…직접 지원서 내고 오디션 봤다!
03:32 6월에 시작하는 연극 '노르망디'
04:39 대학원에서 문화기획 공부 중…공연업계 전망은?
05:24 객석 앞 무대가 그리울 공연업계 선후배·관객들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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