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영구집권? 중국의 민주화? 중국, 정말로 미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윤다혜 기자 | 2021-06-11 16:00 송고 | 2021-06-11 21:32 최종수정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패권국'이 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연구기관인 국립외교원의 김현욱 교수는 9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국제사회에서 미국을 대체하는 중국 중심의 질서를 만들어 패권국 미국의 자리를 꿰차려하고 있지만, 국제사회가 중국을 좋아할 수 있는 '중국만의 가치'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0:00 하이라이트
01:20 중국의 백신 외교…미국을 제치기 위해 어떤 노력 중?
02:16 급부상하는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미국의 조치
02:58 바이든의 대중국 정책, 오바마가 아닌 트럼프를 닮아가고 있다
03:50 중국, 미국의 패권국 지위 따라 잡으려면 40년 필요…왜?
06:21 앞으로 미중갈등에 판세 변화가 올 시기는?
07:50 중국의 민주화, 실현 가능성은?
08:47 시진핑의 3연임, 중국 엘리트들의 반응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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