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전 차관 사건, 화가 부글부글"…택시기사 폭행 수난기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윤다혜 기자 | 2021-06-12 16:00 송고 | 2021-06-12 21:09 최종수정
"하루에 99명의 천사가 타도 마지막에 한 명의 악마가 타면 그 날은 그냥 택시 시동 끄고 집에 들어가서 소주 한 잔 먹고 싶어요."
끊이지 않는 택시기사 폭행 사건. 최근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택시 기사를 폭행해 논란이 되고 있죠. 택시기사들은 이같은 일을 겪고나면 평생 트라우마처럼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요. 실제 늦은 시간 택시 기사님들이 현장에서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지 직접 만나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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