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상처를 더 받았지만...사람의 품이 너무나 그리운 강아지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2021-06-29 17:40 송고
작년 2월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서 반려동물 입양센터로 입소해 케어를 받고 두 번의 입양을 갔던 향기.
그러나 반려견을 키워 본 경험이 부족한 입양자들은 입양을 결국 포기했고 향기에게는 두 번의 큰 상처들이 남았는데요.
소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지만 잘 극복하고 특히 사람의 품에 안겨 있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는 향기의 이야기,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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