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인데 이래도 되는 거야?"…유로2020 축구에 붕괴된 유럽 방역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1-07-01 17:18 송고 | 2021-07-01 18:36 최종수정
지난 6월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헝가리와 프랑스의 유로 2020 조별리그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로 인해 수만명의 헝가리 시민이 도로를 빽빽하게 메운 모습이 포착되면서 전 세계인의 우려를 사고 있다.
헝가리는 접종 선도국 중 하나로, 해당 경기 당시 접종률이 약 47%였다. 백신 접종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도로에 나온 관중 모두가 접종자인지 알 방법은 미지수다.
유로2020이 열리는 런던, 부쿠레슈티, 뮌헨, 로마, 파리,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다른 도시들도 마찬가지인 상황.
유럽은 축구를 핑계 삼아 고삐를 풀어버린 걸까? 유로2020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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