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mm 장맛비에 무너진 이즈미산...일본마을 집어삼키다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정수영 기자 | 2021-07-04 12:55 송고 | 2021-07-04 12:55 최종수정
일본 시즈오카현 아타미시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실종됐다.
일본 NHK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30분쯤 아타미시 내 이즈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인근 주택과 건물 80여동이 흙더미에 쓸려내려 갔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이번 산사태로 최소 20명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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