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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상징 은마아파트에 쓰레기산…수십년 살던 주민도 몰랐다

강남 아파트의 상징처럼 등장하는 서울 강남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단지 한 가운데에 쓰레기산이 생겼다.

냉장고, 침대, 신발, 밥솥 등 잡다한 쓰레기들이 산을 이뤄 2m를 넘겼다.

28개 동 지하실마다 가득 쌓여있던 쓰레기를 빼내어 한곳에 모은 것인데, 예상되는 쓰레기의 양은 2600t에 달한다.

1979년 아파트단지가 생긴 후 40년 동안 지하실에 방치돼오던 이 쓰레기들이다.

30년 이상 거주했다는 한 주민은 "관리사무소에서 지하실에 있는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고 통지가 왔다"면서 "사람 사는 지하에 그렇게 쓰레기가 있다는 걸 누가 알았겠나"라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누가 갖다 버린건지, 왜 이렇게 쌓아놓은 건지 궁금하다"며 "어떻게 저렇게 방대한 양이 나올 수 있는지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아파트 관리소 관계자는 "은마아파트가 재건축을 추진한 2002년 말부터 이사 가던 사람들이 짐을 그냥 버리고 가서 쌓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당시 주민들 생각은 어차피 재건축해서 아파트를 헐면 폐기물이 나가니까 그때 버리면 된다는 생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우여곡절 끝에 40년만에 처리하게 됐지만 일부 소유주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다.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뉴스1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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