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 차버린 '무관의 설움'…황제 메시, 드디어 웃다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정혜진 인턴기자 | 2021-07-12 18:42 송고
리오넬 메시가 마침내 국가대표팀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에서 열린 2021 코파아메리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1-0으로 꺾었습니다. 전반 22분 앙헬 디마리아가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1993년 대회 이후 28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메시는 국가대표 대회 결승전에서 늘 침묵했지만, 2021 코파에서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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