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못하게 하려고? 일본 도쿄올림픽 침대 논란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2021-07-20 19:47 송고 | 2021-07-21 06:18 최종수정
일본 도쿄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가 놀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육상 대표 폴 체리모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쿄올림픽 선수촌의 '골판지 침대' 사진을 올리면서 "침대가 언제 꺼질지 모르겠다. 맨 바닥에서 자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고 썼습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이 침대를 '안티 섹스(성관계 방지)' 침대라고 명명하기도 했고요.
골판지 침대를 둘러싼 논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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