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출전 펜싱선수, 생방송 중 깜짝 청혼에 눈물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2021-07-27 11:43 송고
아르헨티나 여자 펜싱 선수가 경기 후 생방송 인터뷰 중 남자친구 겸 코치로부터 깜짝 프로포즈를 받았다.
아르헨티나 펜싱 선수 마리아 벨렌 페레스 마우리세(36)는 25일 일본 지바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32강에서 헝가리 선수에 패했다.
이후 가진 TYC스포츠와의 생방송 인터뷰 도중 루카스 사우세도 코치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적힌 종이를 펼쳐 들었다.
뒤를 돌아본 그녀의 반응,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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