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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매력' 김연경, 올림픽 메달 걸고 라스트댄스…동료였던 보스코비치와 맞대결

김연경 선수의 인맥은 어디까지일까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는 향상된 경기력 뿐 아니라
에이스 김연경 선수들의 숨은 절친들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번 세르비아전을 앞두고 또 다른 그의 동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 여자배구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서 막아내야 할 이 선수.
바로 티야나 보스코비치 선수인데요.

보스코비치는 세르비아의 핵심 공격수로, 지난달 25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선 무려 28득점을 올렸습니다.

이 선수는 김연경의 절친인 브라질팀의 주장 나탈리아와 함께 엑자시바시 비트라에서 함께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2일 김연경 선수는 조별리그 A조 세르비아와의 5차전 세트스코어에서 0-3으로 진 이후 보스코비치에 "왜 내 앞에선 공격을 안 하느냐"며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습니다.

찐친 답게 김연경 선수의 개인 유튜브에도 모습을 드러낸 티야나 보스코비치 선수.

두 사람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명승부를 펼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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